2025 수능 일정 및 유의사항 총정리

2025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날짜와 같은 중요한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년 수능 일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그에 맞춰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수험 생활의 첫걸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특강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2025년 수능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수능 전략을 탄탄하게 세우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시 및 유의사항

시험일시

2025년 수능 날짜는 2024년 11월 14일(목)입니다. 시험장소는 예비소집일에 공지합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자신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집중해야 합니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공부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수 확인사항

▶️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혹은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세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 만일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입실시간 전까지 재교부받아 지참해야 합니다.

▶️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된 물품은 가지고 가지 않도록 합니다.

 

반입 금지 물품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 PC,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 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휴대 가능 물품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 가 모두 없는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등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

♦️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 가능[돋보기, 보청기·혈당측정기(교육청 사전 확인), 귀마개, 방석(감독관 사전 점검) 등] ♦️ 시험 중 마스크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여분의 마스크를 소지하는 것이 가능하나, 이 경우에도 감독관으로부터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 가능 ♦️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하고,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어 요청하면 사용 가능

 

▶️ 모든 수험생은 당일 08: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오전 6시 30분부터 출입 허용)하여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받습니다(1교시를 미선택한 수험생은 시험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 장소로 이동).

 

▶️ 매 교시마다 답안지 필적 확인란에 제시된 문구를 기재하여야 하며, 감독관의 본인 확인 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 시험 기간 중 임의로 선택과목을 변경하여 응시할 수 없습니다.

 

▶️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므로 휴대가능한 시계를 사전에 준비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시험시간표

※ 시험당일 모든 수험생은 08: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 혹은 대기장소에 입실해야 합니다.

    2교시 ~ 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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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공부 전략

수능 D-100일은 모든 수험생에게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신의 공부 패턴을 점검하고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수험생들은 D-100일을 남기고 어떻게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할지 고민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전략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의고사 분석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을 다시 점검하여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들을 모아서 다시 풀어보고, 왜 틀렸는지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실수를 줄이고, 문제를 풀 때의 사고 과정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출문제 풀이

수능은 기본적으로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기출 문제를 철저히 복습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풀이 방법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오답 노트 작성

공부 중 틀린 문제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오답 노트를 만들어 정리해야 합니다. 오답 노트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오답 노트를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컨디션 조절방법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일주일은 공부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는 불안감을 떨치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제 수능 디데이를 위한 세 가지 중요한 관리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

수능 당일은 이른 아침부터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생활 리듬을 수능 시간표에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늦게 자는 습관이 있었다면, 마지막 주에는 조금씩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기상 후 아침 식사 후에도 일정 시간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험 당일 오전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능 전날에는 불안감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대비해 일주일 전부터라도 규칙적인 수면을 유지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해 몸의 피로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신체가 안정적으로 리듬을 맞추면 시험 당일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수능을 앞두고 누구나 긴장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긴장을 지나치게 방치하면 오히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혹은 가벼운 산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감정을 털어놓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은 심리적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수능을 앞두고 과도한 부담감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학습 정리

마지막 일주일은 새로운 개념을 무리하게 공부하기보다는 기존에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다지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자주 틀렸던 문제나 헷갈렸던 개념을 재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복습의 양보다는 질입니다. 짧고 굵게, 자신이 취약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습하려는 욕심은 피해야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은 평소 실수를 많이 했던 문제나, 틀리기 쉬운 개념을 다시 확인하면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학습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체력과 정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나친 부담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수험생들의 목표가 아름답게 실현되길 바라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