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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은행권에서 총 8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자금난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빨리 신청하신 분들이 혜택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서둘러 문의 및 신청해보세요!
은행별 지원금 규모(80조)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 지원 규모: 각각 15조 1000억 원
- 주요 혜택: 신규 자금 6조 1000억 원, 만기 연장 9조 원
- 우대 금리: 최대 1.5%p까지 우대 적용
먼저 4대 은행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각각 15조 1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중 6조 1000억 원은 신규 자금으로, 나머지 9조 원은 만기 연장 지원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더 쉽게 빌리고, 만기 연장도 가능하게 돕는 방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금리 인하 혜택도 있어서 최대 1.5%p까지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영난으로 힘들었던 분들이라면 이 혜택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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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 지원 규모: 총 13조 원 (신규 자금 5조 원, 만기 연장 8조 원)
- 우대 금리: 최대 2%p 우대
NH농협은행에서는 13조 원을 지원하는데, 그중 5조 원은 신규 자금, 8조 원은 만기 연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2%p까지 금리 우대가 제공된다고 하니 농업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농산물 생산이나 유통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자금 조달을 통해 경영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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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부산, 경남)
- 지원 규모: 각각 8000억 원
- 주요 혜택: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자금 공급
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각각 8000억 원씩 지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집중하면서 저금리로 소상공인들을 돕는다고 합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지역 내 경제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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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광주은행(1조 1천억)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에서도 총 1조 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관련된 소상공인 분들께서 글 참고하시고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외의 지원 혜택
저소득층 물품 지원
은행들이 단순히 자금만 지원하는 게 아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물품 기부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한금융은 100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고, 하나금융은 아동보육시설에 송편 200상자를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금융은 '행복 꾸러미'라는 이름으로 생필품 패키지를 준비해 조손 가정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이번에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은행연합회와 주요 5대 은행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펼치면서, 쌀과 쌀 가공품 구매를 장려한다고 하는데요, 쌀 농가를 돕기 위해서 임직원들에게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한다고 합니다.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려서 국내 농업에도 도움이 되는 캠페인이길 바랍니다.
이번 은행권에서 제공하는 80조 원 규모의 지원은 소상공인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석을 맞아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품 기부 활동까지 진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금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각 은행의 전화나 홈페이지를 이용하셔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더 나은 경제적 안정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